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예술가로써 대안적인 삶을 모색하는 예술인 스터디 모임 ‘두럭DoLUC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럭 1기와 2기는 예술 작업 환경에 필요한 이론적, 기술적 내공을 연마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공유하여 예술가의 공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두럭 03은 예술가의 자립과 공생의 방법적 모색을 ‘쌀과밥’과 연관지어 보는 프리스터디 [협동조합 쌀과밥]을 열고자 합니다. 협동조합 쌀과밥은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강좌 열거나 탐방을 하며 주제를 발전시켜 갑니다.

프리스터디를 마친 후, 통의동 보안여관은 예술가와 함께 ‘쌀과밥’을 열쇠말로 한 생태적 자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나아가 협동조합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 방법을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예술과 생태적 삶을 연결하기 위한
예술가들의 프리스터디 [협동조합 쌀과밥] 참여 방법

• 프리스터디 pre-study 내용
예술가의 자생자립, 생존, 자연과 이웃들, 도시와 농촌 잇기 등 ‘쌀과밥’을 열쇠말로 한 생태적 자생 프로그램(연계 강좌 2~3회, 연계 탐방 1~2회)

• 모집 대상
촘촘한 밀도를 높이는, 스스로 젊다 생각하는 예술가 또는 기획자
• 모집 기간 : 2016년 6월 1일(수) ~ 6월 15일(수)까지
• 확정 공지 : 2016년 6월 24일(금) * 개별 연락

• 신청양식 https://docs.google.com/…/1lnv-xNu8T-5TouDsUFD1nW…/viewform…

문의: 통의동 보안여관(boan1942@gmail.com)
후원: 일맥문화재단

기존 두럭의 활동은 아래 두 링크에서 확인 할수있습니다.
http://www.boan1942.com/calendar/2013-doluck/

https://issuu.com/artspaceboan/docs/doluck_2013?e=0%2F359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