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문화연대
< 흩어진 사람들 - 신영성展>
2010.11.16(화) ~ 25일(목)
장소: 통의동 보안여관

2010년 11월
(사단법인)한국다문화연대 이사장 신영성
(사)한국다문화연대
Tel. 742-6901 / Cel. 017-782-2527/
www. kmca.co.kr

통의동, 보안여관
http://cafe.naver.com/boaninn.cafe

2010년 11월 16일(화) 오후 6시

통의동 2-1번지 ‘통의동 보안여관’은
80여년의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의 정처없는 삶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머뭄과 떠남이 공존하는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디아스포라(Diaspora. 離散)의 삶을 그린
<흩어진 사람들 - 신영성展>이 열립니다.
바람에 날리고 뿌려져 씨앗이 되어 핀 삶,
이동경로에 따라 달라진 인간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자화상이기도 합니다.
<흩어진 사람들 - 신영성展>은
(사)한국다문화연대 기금조성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주)메타로그아트서비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증된‘흩어진 사람들’작품 50점과 조성된 기금은
(사)한국다문화연대 의료·문화·교육 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