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희 작가 아뜰리에 > 교육 프로그램

최문희 작가는 숲속에서 채취된 자연의 부산물들인 낙옆, 풀, 각종 열매, 나무 등을 이용하여 서술적 구조를 가진 이야기가 있는 인물, 동물들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조각가 이다. 최문희 작가는 이 작업을 개인적 창작 작업 뿐 아니라 어린이나 지역공동체를 위한 공동작업의 형태로 이 작업을 진행하고있다. 이번 <통의동 보안여관>의 <창문전시>장에서의 전시는 최근의 최문희 작가의 일련의 작업들을 선보이며 동시에 통의동 <예술을 파는 구멍가게>에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작품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최문희 작가는 전시기간동안 통의동 보안여관의 프로젝트 샵인 <예술을 파는 구멍가게>에서 본인의 작품 제작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최문희 작가는 수년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에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들과 숲으로 가서 숲속에서 자연의 부산물들인 낙옆, 풀, 각종 열매, 나무 등을 직접 채취함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을 손으로 소리로 마음으로 느끼게 한다.

이렇게 채칩된 숲(자연)의 부산물들을 이용하여 인물이나 동물형상의 조형물들을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함께 작업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숲체험 교육프로램을 신청하고 싶은 분들은
이메일 metalogue@naver.com 으로 신청하여 주십시오

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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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교육프로그램

주변지역 8살 ~ 10살 어린이 대상
일시: 5월 16일(일) _ 12:0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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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육프로그램

국립 농.맹아학교 학생 대상 (미정)
일시: 5월 19일(수) _ 12:0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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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교육프로그램

통의동 주변 직장인 대상 (미정)
일시: 5월 26일(수) _ 19: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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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교육프로그램

통의동 주변 어린이집 대상 (미정)
일시: 6월 2일(수) _ 12:00 ~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