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는 사람들

강지후, 고엘의 보따리, 골드경, 김슬옹, 김꽃, 김리라, 채병용, 그린호퍼, 달리도서관, 달분표가방, 돌탑영화(신지승), 두오모, 디미, 문턱없는밥집,박사, 배효진, 뱅뱅도사, 빨간번데기, 비나리농장(류준화), 더스타일링그룹, 마스에마스, 신위현, 신혜연, 쌈지농부, 그린호퍼, 예술과마을네트워크, 오로라, 오리보트, 오예, 유난희, 월간 페이퍼(정유희), 이수현, 이창연(카페 고희), 정권구, 차유진(손녀딸테스트키친), 최막수, 카페 슬로비(강은경), 크리스토퍼, 프리포트(정소희), 한지유, 홍보라(갤러리팩토리), ALD(김화용, 김나래 작가), mk2.

세모아 만드는 사람들
기담, 백지혜, 전지, 전정훈, 창파

문 의

통의동보안여관 / 02-720-8409
창파 / 010-9227-2474

2011년 세.모.아 사진들

http://cafe.naver.com/boanclub2f/99

세모아 특별한 만남

보안톡톡, 제주 ‘달리도서관’

제주도 ‘달리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잠을 잘 수 있다!
새로운 상상력이 가미된 문화공간을 제안하는 달리도서관과 함께
제주 신문화이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토크 : 2012년 5월 26일 오후 6 ~ 8시까지
장소 : 보안여관 마당
신청 : 이메일 boan1942@gmail.com신청 / 머릿말 [보안톡톡] 이름, 연락처
이야기 이끔이
박진창아(달리도서관 관장)
라 비(생활예술가)
강 예 린(건축가, 공간을읽어내는 사람)
권 혁 란(여행작가)

-달리지기와 회원들로 구성된 우크렐레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먹거리 나눔 : 빙떡,보말죽, 감귤강정

달리도서관은?
제주시에 위치한 달리도서관은 ‘달리보다’, ‘달리생각하다’라는 의미처럼 도서관의 일반적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을 제안하고 있다. 책+여행+숙소+문화프로그램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민과 이주민을 연결짓는 제주 지역의 문화사랑방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cafe.daum.net/dallibook

제주를 향한 문화이주에 대해…
도시를 떠나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자들이늘어나면서 30년간 인구 변동이 없었던 제주에도 작년 한해 5만명의 인구 증가가 있었다. 주로 젊은 세대의 문화귀촌이며 이러한 제주로의 이주는 현재 새로운 문화지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마을영화 상영회, 양평 돌탑영화

해가뜨면 함께모여 영화찍고 별이뜨면 함께모여 영화보기
‘경기도 양평 돌탑영화’ 보안여관에서 같이 보아요!!

상영시간 : 2012년 5월 26일 오후 4시(1회 상영)
상영장소 : 보안여관 2층
신청 : 이메일 boan1942@gmail.com신청 / 머릿말 [마을영화] 이름, 연락처
영화값 : 마을영화의 감상을 페북과 트윗에 마구 올리기!

상영작 소개
‘선비가 사는 마을’
전통유교 마을에서 여성과 암놈 개를 통해 여성의 문제를 다룬 영화
*주최측의 사정으로 상영작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돌탑영화란?
농민, 여성, 노인, 이주민 등 평범한 생활인이 배우와 제작자가 되어 함께 만드는 생활 속 영화. 경기도 양평에서 신지승 감독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는 공동체 영화이다. 전국 80여곳을 다니며 지금까지 마을영화를 만들어 왔고 한국영화의 자본/스타/극장시스템을 혁파하기 위한 지역을 넘어선 개념으로서 <마을영화>의 창작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http://www.changc.com/

유기농 비빔밥, 문턱없는 밥집

문턱없는 밥집의 유기농 비빔밥을 통의동 보안여관 마당에서 맛볼수있다.
문턱없는 밥집의 심재훈 대표와 주방식구분들이 와서 세.모.아에서 유기농 비빔밥을 선보인다.
( 참석자 50명이 되어야 문턱없는 밥집이 마당에서 열릴수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 2012년 5월 26일 오후 1~2시 점심
신청 : 이메일 boan1942@gmail.com신청 / 머릿말 [문턱없는밥집] 이름, 연락처
유기농 비빔밥 참가비 : 8,000원(1인 기준/ 원가 _ 7,450원)

문턱없는 밥집은?
문턱없는밥집은 보리출판사와 공생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변산공동체를 설립한 윤구병 선생에 의해 독일의 경계없는 식당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문턱없는 밥집은 단순한 웰빙유기농 밥집이 아니다. 음식을 먹는다는 인간의 행위,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이고 생태학적인 층위들. 누가 이 음식을 먹으며, 어떤 식재료가 어떠한 방법으로 생산되고 수송과 판매는 누가했으며 그것을 어떻게 조리하느냐를 철저히 살피면서 밥먹는 공생과 공존을 생각하는 밥집이다.
http://cafe.daum.net/bobjibng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