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금)
6:00 – 9:00pm
서촌 항아리공원

통의동 보안여관 여덟번째 < 세 . 모 . 아 . > 세상의모든아마츄어 장터를 개최합니다. 세.모.아. (세상의모든아마츄어)는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매년 개최해오던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프리마켓 프로그램 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야시장입니다. 서촌 항아리공원에서 밤에 열립니다. 가을 세모아 장터는 서울루나포토페스티벌 기간중에 사진관련된 장터로 열립니다. 물론 예년처럼 먹거리와 자신들의 핸드메이드 물품을 판매하는 분들도 있지만. 사진마켓과 아트마켓이 주로 열립니다.

오시는 길

여덟번째 세.모.아. 야시장이 열리는 서촌 항아리공원에 대한 문의가 많네요. 영추문 아시죠? 경복국의 서쪽문은 영추문이고, 동쪽문은 건춘문 입니다. 영추문은 가을을 맞이하는 문이라는 아주 낭만적 이름의 경복궁의 서쪽문입니다. 바로 이 영추문 맞은편에 항아리공원이 있습니다. 그냥 다들 스치듯 지나쳐서. 여기 작은 공원 하나가 있다는 것을 눈치도 못채시더라구요.
보안여관옆, 메밀꽃 필무렵 옆으로 항아리공원이 있습니다.

  • 경복궁 서쪽문 ‘영추문’ 입니다

  • 영추문 맞은편. 메밀꽃필무렵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Space Gawon31 (구 무지개센터, 구 통의동우체국) 바로 옆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 항아리 공원입니다. # 이미지는 구글스트리트뷰에서 가져왔습니다.

  • 현재 SEOUL LUNAR PHOTO 2015 전시중인 SPACE GAWON31 입니다. 요 바로옆이 항아리 공원이라는.

  • 그리고 그 옆이

  • 항아리공원

세모아 셀러소개

<희와래 X 바리바리소품 >

좋은 마실꺼리를 만드는 까페 희와래와 아로마테라피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개하는 바리바리소품이 함께 준비합니다. 기분 좋은 향과 시원한 마실거리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더치커피]
희와래가 직접 볶은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여러종류 블렌딩하여 찬물에 1초에 1방울씩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 원액입니다. 물, 우유, 또는 맥주 등에 희석하여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바로 드실 수 있는 아이스잔으로도 판매합니다.
[모히또에이드]
알콜과 무알콜 버젼 모두 판매합니다. 유기농 설탕과 생라임으로 만든 라임청 그리고 직접 키운 애플민트와 스피아민트를 넣어 만든 시원한 음료입니다.
[라임사과에이드 / 애플소다]
유기농 설탕과 생라임, 무농약 유기농 사과로 직접 담근 청을 사용해 만듭니다. 신선한 청량감을 갖은 깜짝 놀랄 맛의 에이드입니다.
[향기묘약]
그로그 카드와 아로마테라피 키워드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진단한 후 나만의 아유로베다 아로마 펄스포인트를 처방해 드립니다. 프러그런스 인공향이 아니라 나를 치료하는 유기농 에센셜 오일로 제작됩니다. 나만의 향기를 갖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전 스타일 S 신혜연편집장님이 자신의 서랍을 세.모.아.에서 열어 보입니다.
지난번 세.모.아.에서 아까워서 빼놓았던 물건들을 내놓으신다고 합니다.
명품의 끄트머리 아이템과 생활용품, 특히 명품 브랜드의 향초들이 있습니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 갤러리 ‘우리들의 눈’에 모두 기증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폴라로이드 원형즉석사진(@@)을 아세요?
첨부한 사진처럼. 원형이미지와 자연스런 칼라마트가 생기는 특별한 폴라로이드 필름입니다. 소량의 희귀 한정판인 이 필름으로 < 사진협동조합 공간291 > 에서 당신의 만을 사진을 세.모.아. 야시장에서 즉석으로 만들어 줍니다.
서울루나포토페스티발 중에 열리는 세.모.아. 장터에서 사진에 대한 특별한 사진 경험을 하시길….!!!!

<퍼블릭아트> 전 에디터, <내 인생에 한 번 예술가로 살아보기>의 저자 조숙현님께서 저자 사인이 있는 책을 판매하고

루나의 초승달을 모티브로 ‘9월의 가을 달밤 어느날을 손끝으로 느끼기’
네일 ‘해서’는 젤 네일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저렴한 가격에 은근히 프로패셔널한 네일샵입니다.

손끝에 가을밤을 물씬 담아가세요! 아름다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공간291

경복궁 영추문 건너편 항아리공원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공간 291도 참여하게 되어,  사진관련 물건들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입니다
– 아래에 첨부된 물건들 이 외의 다양한 물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댓글로 예약도 받습니다.

불. 금. 은….. 세.모.아 . 야시장에서…. 보내시길. 보안여관옆 La Bar 아시죠? 드래프트 비어가 유난히 맛있는 곳 이죠 !!!! 세.모.아. 내일 하루동안 호가든 생맥주 한잔 5000원 / 칠리핫도그 5000원 (원래 9000원)를 테이크아웃 하실수있습니다.

카페 고희 – cafe goghi

이번 세.모.아.에는 서촌에서 오랜시간 보안여관과 함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페고희의 한정판 복숭아 병조림과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수 없는 남주씨의 파운도 케이크가 옵니다.

김성혜

안에서 파도같이 차오르는 것들을 그리고 만듭니다. * 그림엽서와 프린팅 드로잉, 도자 펜던트 브로치와 작은 그릇 등

김세윤
<김상림목공소>
우리 나무로 우리 가구를 만드는 김상림목공소. 전통 목가구와 함께 나이테나 눈매, 나뭇결을 이용한 소품도 만듭니다 * 나무촛대, 나무브로치, 송판 액자, 오동나무 코스터

원혜영
폴리머클레이로 만드는 액세서리와 소품. 폴리머클레이로 단추와 비즈 등을 만들고 다양한 재료와 함께 접목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 액세서리

이섬
성북비둘가이드 [Seongbuk BidulGuide]
동네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설치작가. * sexy cocktail, 1900₩ 빈티지 용품

정희기
‘Child-like Memory Dolls’ Artist
어릴 적 잃어버린 인형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는 사진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기억에서 멀어져가는 애틋한 대상의 이미지를 인형으로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 상괭이 모빌, 동물 모양 솜인형, 패브릭 종이 액자, 프린팅 드로잉 액자, 액세서리 등

여덟 번째 세.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