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 대금 현대음악 전시-공연 [REFLECTION]

▫️전시기간: 2021. 04. 21 – 28.

▫️장소: 통의동 보안여관 신관 B2

▫️관람시간: 12 – 18시 (월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공연: 4.24.토. 5pm / 4.25.일. 5pm / 4.28.수. 7:30pm

▫️공연 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510890/items/3877644

▫️라이브 & 녹음 연주: 유홍(대금)

▫️녹음 연주: 히데지로 케이고 혼조(샤미센), ensemble 2e2m, SolistenEnsemble Kaleidoskop 외

▫️작곡: 케이코 하라다, 세바스티안 클라렌, 정일련, 톰 로요 폴라, 박선영, 제러드 레드몬드, 양승원

▫️영상: 우상희, 톰 로요 폴라 외

▫️주최•주관: 왓와이 아트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반추한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반향 [ REFLECTION ]

유홍의 리플렉션은 번잡미묘한 현상을 내면에 비추어 성찰에 다가서는 음악을 다룬다. 자아의 울림은 이면과 본질을 관통하여 새로운 상을 발견하게 한다. 유홍은 대금을 통해 과거로부터의 소리를 반추하여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반향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 전통악기 중심의 새로운 현대음악을 위한 연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예술적 교감과 확장을 위해 새롭게 전시-콘서트로 기획하였다.

창조적이면서 전위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구축한 유홍이 독일 베를린을 베이스로 연주한 현대음악을 전시 형태로 감상할 수 있고, 전시 기간 중 라이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에서는 일본 작곡가케이코 하라다(Keiko Harada) 곡이 라이브 대금과 녹화된 샤미센 연주로 세계 초연되며, 미국 작곡가 제러드 레드몬드(Jared Redmond) 곡이 한국 초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