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윗 보안: 한국과 중국의 회화로 보는 차 문화>

  • 일정: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 장 소 : BOAN1942(통의동 보안여관) 신관 2층, 보안책방
  • 강연자: 서은미(녹차탐미 저자)
  • 참가인원: 선착순 20명
  • 참가비 : 1만원
  • 신청하신분에 한하여 입금 계좌번호를 문자 메세지로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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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차차茶 2022 《TEA PLATFORM – 비인간 돌보기》 전시 연계 강연을 진행합니다.

한ㆍ중의 차 문화는 녹차로 시작됐습니다. 공통점은 차를 단독으로 마셨다는 것. 두 나라 모두 차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마시는 것을 정통으로 여겼습니다. 더불어 차를 통해 종교적 심성이 표출됐다는 점입니다. 차의 보급 정도로 보자면, 중국이 전통시대부터 생활 속의 차를 이룩했고, 한국은 선비 문화로서의 전통차 문화가 있었습니다. 양국의 회화를 통해 일상에 담긴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두 나라의 차 문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서은미 〈녹차탐미〉 한중일 녹차문화를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