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프로젝트_유서산기 연계 프로그램
Lecture 01. 인왕산의 巫와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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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오후3시
- 장소: 통의동 보안여관 BOAN CLUB B2 (신관 지하 2층)
- 강연자: 조흥윤(한양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채희완(민족미학연구소장)
- 신청비: 10,000원 (계좌번호는 아래 링크로 신청 후 문자로 발송해드립니다)
- 문의: artspaceboan@gmail.com
- 인왕산(仁王 ˙ 仁旺山)의 상상계
- 한국인의 상상계 – 이승과 저승
- 일제시대 국사당의 위상
통의동 보안여관 2019 상반기 기획전의 주제인 “인왕산”은 인간 삶의 보편성이라는 기조로부터 역사 속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수행적 행위를 이끌었는지, 그 문화적 연원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인왕산프로젝트_유서산기 연계프로그램 Lecture 01. 인왕산의 巫와 설화>는 전시 사전연구 프로그램으로 인왕산의 무속, 야사, 구전민담을 중심으로 인왕산 본령의 모습을 드러내보고자 한다.
강연자 소개
조흥윤
독일 함부르크 민족학박물관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및 민족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는 한양대 명예교수 이다. 지은책에 <한국의 巫>, <무와 민족문화>, <한국 무의 세계>, <무-한국 무의 역사와 현상>, <촉도장정>, <한국의 샤머니즘> 등이 있다.
패널 소개
채희완
1978년 김민기 노래굿 ‘공장의 불빛’ 안무, 연출을 시작으로 ‘지리산 민족통일 대동장승굿’, ‘주먹 밥 주먹 손’, ‘민주꽃 신바람’, ‘동학100주년 고부 봉기 역사 맞이굿’, ‘정신대 해원 상생 대동한마당’ 등 많은 노래극과 마당극의 안무와 연출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