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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_20150909

가을밤 덕수궁에서 낭만을 즐긴다

입력시간 | 2015.09.09 14:47 | 김용운 기자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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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야경(사진=문화재청)

‘달과 사진의 밤’ 12일 오후 개최
가수 공연·사진가 작품사진 상영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고즈넉한 덕수궁의 가을밤이 사진과 음악으로 풍성해진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루나 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달과 사진의 밤’을 덕수궁 함녕전 앞마당에서 연다.

가수 정란과 최고은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노래로 무대를 꾸미고, 루나 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강홍구 작가를 비롯해 대도시의 생활상을 기록해온 마이클 울프 등 11개국 18명의 사진가의 대형스크린으로 작품을 상영한다. 덕수궁 입장료만 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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