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일맥아트프라이즈 수상작가전
Don’t Worry, Be Worry: 지금, 여기 예술의 생태계

2012.10.04 – 10.17

초대일시 / 2012.10.13 토요일 06:00pm

참여작가 / 박찬응_신지승_여다함

주최 / 일맥문화재단
기획/통의동보안여관
(총괄기획_최성우/기획_창파)

관람시간/ 11:00am~06:00pm

통의동 보안여관
ARTSPACE BOAN
서울 종로구 통의동 2-1번지
Tel. +82.2.720.8494
cafe.naver.com/boaninn
www.ilmacartprize.com

제2회 일맥아트프라이즈

일맥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일맥아트프라이즈는 올 해로 제2회를 맞이한다. 커뮤니티 아트의 지형을 넓히기 위해 관계지향적 예술 활동을 구축하는 개인 창작자를 지원해 왔다. 2012 일맥아트프라이즈의 수상자로는 박찬응(작가, 석수아트프로젝트), 신지승(감독, 마을돌탑영화), 여다함(작가, 부초의 초소)가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자 3인의 전시와 대담을 열고, 동시대에 공존하는 다양한 공동체에서 예술의 역할을 환기하고자 한다.

『Don’t Worry, Be Worry: 지금, 여기 예술의 생태계』展은 창작자들이 Don’t Worry또는 Be Worry의 양가적 기로에서 선택하고 추진하고 좌절하고 고민하며 다시 나아가는 과정에서 생성된 그들의 예술 서식지를 들여다본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17일까지 통의동보안여관에서 마련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기간 중 10월 5일(금), 6일(토), 8일(월)에 보안여관 2층 라운지에서 수상자의 오픈 토크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맥아트프라이즈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에 통의동보안여관 마당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9일간 종로구 통의동에서의 유랑과 산책을 기록한 신지승 감독의 『서촌일기』가 상영된다. 입장권을 지참한 관람객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일맥아트프라이즈 공식 블로그 www.ilmacartprize.com와 Tel. 02-720-8409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