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보안여관
추적자 시리즈의 두번째 프로젝트
< The Extinction of Architecture: Contemplare about [Sorokdo] at [Artspace Boan1942] >
< 건축의 소멸_[보안여관]에서 [소록도]를 생각한다 >
전시 기간 : 2017. 11. 11(토) – 2017. 11. 28 (화)
장소 : 통의동 보안여관, 보안1942
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오후 12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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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
[사진] 김재경 , 진효숙, 이지응, 이명섭
[글·사진] 조병준
[그림] 이진경
[영상] 권순현
[조경] 박승진 / 조성룡 / 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 / 성균관대건축도시디자인학과
공동 기획 및 진행 : 수류산방(樹流山房 Suryusanbang), 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 통의동 보안여관
< The Extinction of Architecture: Contemplate about [Sorokdo] at [Artspace Boan1942] > is a collaboration of Artspace Boan1942 and professor Cho Sung Ryoung, Sungkyun Architecture Institute, and Sooryusanbang to talk about a yet untold post-colonial past of Sorokdo, and Korea through the lens of architecture, history and memory.
지난 5년간 건축가 조성룡과 성균건축도시설계원에서 해 온 소록도 마을 기록과 보존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수류산방과 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에서 소록도를 중심으로 근대 건축물, 그리고 건축의 소멸을 주제로 5년간 발견 하고 배운 것, 앞으로 필요한 것들을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자리다. 통의동 보안여관과 함께 기획했다. 경복궁 영추문 옆의 오래된 집, 보안여관에서 열리는 전시와 두 차례의 심포지엄은 이 가을,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소록도 마을공간] 보존과 재활용을 위한 [심포지엄]
1차 심포지엄(2017. 11. 11(토), 오후 2시-6시) “소록도의 보존과 재활용”
① 조경만(목포대, 문화인류학) : 사람과 장소의 기억 : 몸・인권・문화의 공원 만들기
② 김민수(서울대, 디자인비평) : 폐허 도시 소록도의 치유 디자인
③ 전진성(부산교대, 역사) : 공간과 기억은 어떻게 만나는가
④ 조인숙(다리건축, 문화재 보존) : 소록도의 유산적 가치
⑤ 김영현(공공문화개발센터 유알아트) : 문화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중심, 소록도
2차 심포지엄(2017.11.25.(토), 오후 2시-6시) “소록도에서 보안여관까지”
① 윤인석(성균관대, 건축학) : 근대 문화 유산의 보존과 활용
② 김원식(건축역사비평) : 최대한의 고려, 최소의 개입
③ 최성우(일맥문화재단이사장) : 그 곳과 이 곳, 작고 아름다운 역사
④ 조성룡+성균건축도시설계원[SKAi] : 소록도의 미래와 비전
* 심포지엄(1차, 2차)의 제목과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