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농부님들을 소개합니다.

[종합재미농장]
자급농을 꿈꾸는 재미부부입니다. 자연과 함게 농사를 배우는 중입니다.저희는 화학비료나 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요. 밭을 기계로 갈지 않고, 풀을 잘라 작물에게 덮어주는 농사를 지어요.

페이스북 : @amusebycompany

출품 리스트 : 가지처트니, 오이렐리쉬, 노각피클, 오크라동부장아찌, 고구마, 쪽파, 개파리동부, 까치수수, 오크라, 적경치커리

[청양밤아저씨]
청양에서 자연재배 농법으로 밤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제송 자연재배밤은 인위적인 투입을 하지 않아 알밤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수확 후 저온숙성을 통해 1년 내내 맛과 당도가 탁월한 밤을 공급합니다.

출품 리스트 : 깐밤, 알밤, 고사리, 생강가루, 누룽지

[현강자연애농원]

다품종 소량생산을 유기농으로 짓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숭아와 매실, 채소, 잡곡류를 생산하고 그 생산된 농산물로 약간의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도 건강해지는 그런 농산물을 생산하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 벌레먹은.kr /
페이스북 : 송현강, 김정순/cafe.daum.net/gusrkdshddnjs

출품 리스트 : 생강차, 서리태, 햇땅콩, 콩 튀김, 메주콩, 복숭아청, 여주, 수세미, 매실, 오가피, 생강뿌리청, 뚱땅지 가루, 무차, 게걸무차, 우엉차, 여주차, 수세미차, 쑥가루, 장아찌(우엉, 초석잠, 뚱딴지, 뽕잎, 콩잎, 깻잎), 제철 채소(상추, 쑥, 비름나물, 호박잎, 돌미나리, 방아, 우엉, 애호박, 호박, 고추, 오이, 여주, 수세미, 고구마), 호박식혜, 복숭아식초 등

[우보농장]
지금은 사라진 한반도에서 재배되었던 토종벼를 복원하고, 손모내고, 풀 매고, 홀태로 털어 갓 도정한 쌀 50여 품종을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토종쌀로 빚은 막걸리와 다품종 소량생산의 밭 작물을 전통농법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 우보농장 @ubononjang

출품 리스트 : 토종쌀 10여 종, 토종쌀 막걸리, 자광도 누룽지, 자광도 조청, 생강, 고구마, 생들깨, 들깨가루, 쌀겨, 토종콩, 고추, 고춧가루, 동아박, 토종상추, 쑥갓, 아욱 등

[오복시장]
오복시장은 지역주민들과 예술가가 문화생산과 소비의 전 과정에 참여 할 수 있는 다원적 활동을 모색합니다. 서서울지역인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명은 ‘깊고 무한에 가까운 소일거리’를 만들고 텃밭을 통해 재배된 야채와 채소를 가지고 이웃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고 함께 먹으면서 예술과 삶에 대한 또 다른 상상을 위한 통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17년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여분의 땅에 텃밭을 만들었으며 농사를 지으며 이웃들과 살아가는 방법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오복시장의 생생텃밭에서는 주민과 이웃들이 텃밭에서 자라는 채소와 야채들을 가지고 요리하고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지연친화적 방식으로 텃밭에서 키운 작물들로 숙성시켜 제품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출품 리스트 : 수세미청 400ML, 청방울토마토피클 400ML

특별판매

토종벼 즉석 도정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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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농장 도정기를 보안여관에 갖다 놓고, 건강하고 아름답고 맛있는 토종벼를즉석 도정 한답니다.

토종쌀 주먹밥

보안1942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  일상다반사에서 <먹는게 예술이다.쌀> 전시 기간중에 특별판매하는 신메뉴를 소개합니다.  우보농장의 토종쌀 블렌딩으로 만들어진 주먹밥입니다.

#토종벼 #토종쌀 #일상다반사 #보안여관

< 먹는게예술이다. 쌀 > 전시기간중 특별판매.


토종쌀비누( Boan1942 SUTOME – Limited Edition)

토종쌀(흑갱, 자광도, 장끼벼)으로 세종류의 비누를 리미티드에디션 으로 만들었다.
리퀴드솝(물비누)은 올인원 제품, 고체 비누는 4주 숙성비누로 10월29일 이 후 사용 하면 더 좋다. < 먹는게예술이다. 쌀 > 전시기간 중 통의동 보안여관 신관2층에서 굿즈샵에서 판매한다. 비누제작_수토메, 토종쌀_우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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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갱(중만생종 찰벼) 토종쌀 비누
(리퀴드 10개 한정, 고체비누 15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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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긴 까락에 흰 낱알색이 인상적이다. 까락이 검은 색이라 흑갱이라 이름 붙여졌다. 낱알에는 백색의 가느다란 검은 줄이 있고, 싹이 나라는 자리가 검은색이다. 키는 90cm 내외로 쓰러짐에 강하다. 토종 찰벼 가운데 낟알이 굵고 둥글고 작지만 찰기와 끈기가 강하며 흑갱 특유의 향이 있다. 일반 멥쌀과 섞어서 밥을 짓거나 술을 담그면 흑갱의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평안도와 함경도 등 북한 지방에서 주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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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도(중생종메벼) 토종쌀 비누
(리퀴드 10개 한정, 고체비누 15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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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 중국 길림성 남방지방에 사신으로 갔던 이가 가져와 김포 지역에 대대로
재배되어온 품종이다. 짧은 진자색 까락과 현미 색쌀이 자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밀다리벼’라고 불렸다. 중간크기의 키로 한 이삭 당 120-170개의 낟알이 달려있다.
현미색이 붉고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끈기는 없지만 구수한 밥맛으로 이천지방의
자채미와 함께 궁중에 진상되던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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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끼벼(극만생종 메벼) 토종쌀 비
(리퀴드 10개 한정, 고체비누 15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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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나에서 자연변이된 것을 우보농장에서 선발한 품종이다.
붉은 낟알에 길고 붉은 까락으로 까투리보다 화려한 색과 모양이 수꿩인 장끼를
연상시켜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