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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20170815

KBS 9시 뉴스 2017년 8월 15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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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30년대에 문을 연 오래된 여관, 지은 지 50년이 넘은 동네 목욕탕,, 오래되고 낡아 더는 사용하지 않는 옛 공간들이 문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최진아 기자와 함께 둘러보시죠.

<리포트>
낡은 나무 계단을 따라 오르면, 뼈대만 남은 목조 기둥과 흙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80년 세월이 내려앉은 서까래 아래에 그림과 설치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인터뷰> 김한울·이유준(관람객) : “오래전에 여관이었다가 지금은 갤러리로 쓴다는 게 너무 신선해서… (재미있고, 진짜 책 속에 들어온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인 것 같아요.)”

1930년대에 지어져 수많은 시인과 예술가가 묵어가던 여관, 13개의 방에 미술 작품을 전시하며 문화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방송링크: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353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