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람단 투어
[골목의 기억, 도시의 상상 – 수정동]
10월 29일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0여 명의 관객들과 부산유람단 투어가 준비되며, 수정동의 주요 장소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투어 중간에는 사운드 아티스트 정만영과 하쿠승호가 오륙도 밴드의 홍기태와 함께 하는 ‘기억의 줄기(사운드 박스)’ 퍼포먼스가 마련되어 부산 원도심을 깊이 알아가는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초량1925
초량1925(ChoRyang1925)는 부산시 동구 초량동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지역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 원도심의 정체성 연구, 지역의 생활문화와 예술을 발굴하고 생산하는 문화예술단체입니다.
Choryang1925
Choryang1925 is a nonprofit arts and culture organization in Choryangdong, Busan. Our aim is to generate and support community-based art and cultural networks in Old Busan. We communicate to other cities and its artists by historical urban identity research.
주최 Host
초량1925
후원 Sponsor
일맥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단
부산시 동구청
협력 Partnership
부산대도시건축연구실
부경근대사료연구소
통의동 보안여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
Review
전날 비가 내려 더 풍성한 수정동의 물길 소리와 함께할 수 있었던 2016년의 부산유람단 투어. 말란드로 조수지씨의 뱅쇼와 정만영X하쿠승호X정구식 악사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덕분에 걸어도 걸어도 지치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사진: 하영문 (Young-Moon Ha)
[골목의 기억, 도시의 상상 – 수정동]
수정동을 여섯가지 테마로 읽은 지도가 담긴 올해의 리플릿 입니다.
디자인/ 그린그림 (Greem G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