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레지던시 초량>
양자주 작가 오픈토크
2016.10.30 (일) PM 2
일맥문화재단 2층
패널
김재환 (경남도립미술관 큐레이터)
김상욱 (양자물리학자,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최성우 (통의동 보안여관 대표)
‘아트 레지던시 초량’의 참여작가 양자주는 ‘나는 왜 폐허에 끌리며, 왜 폐허에서 그리움을 느끼는가?’를 스스로 자문하였고, 이를 엔트로피 법칙으로 연관시켰습니다. 도시에 개입하는 작가의 시선과 물리학적 법칙 사이에서 <훔쳐진 시간>을 다루는 공개토크를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일맥문화재단 2층에서 개최하고 김재환(경남도립미술관 큐레이터)와 김상욱(양자물리학자,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최성우(통의동 보안여관 대표)를 패널로 초대합니다. 관심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Review
“아트 레지던시 초량”의 양자주 작가와의 오픈토크. 엔트로피와 현대미술을 넘나드는 대화에 참여해주신 모두의 열띤 질의가 인상적인 시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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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동 보안여관, 일맥문화재단과 초량1925에서 공동주관한 < 아트 레지던시 초량 > 양자주 작가 오픈토크를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과 의견들이 나누어진 좋은 자리였습니다.
사진: 하영문 (Young-Moon Ha)
초량1925
초량1925(ChoRyang1925)는 부산시 동구 초량동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지역 생활밀착형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 원도심의 정체성 연구, 지역의 생활문화와 예술을 발굴하고 생산하는 문화예술단체입니다.
Choryang1925
Choryang1925 is a nonprofit arts and culture organization in Choryangdong, Busan. Our aim is to generate and support community-based art and cultural networks in Old Busan. We communicate to other cities and its artists by historical urban identity research.
주최 Host
초량1925
후원 Sponsor
일맥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부산문화재단
부산시 동구청
협력 Partnership
부산대도시건축연구실
부경근대사료연구소
통의동 보안여관
동구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