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Description
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예술가로써 대안적인 삶을 모색하는 예술인 스터디 모임 ‘두럭DoLUC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럭 2기는 생활밀착형 예술을 주제로 내부 스터디, 탐방, 예술과 생활에 관한 토론의 장, 프로젝트 발표회로 구성되었습니다.
보안여관은 흩어져 있는 예술가 개인을 모아 협력활동을 도모하고 예술가 아카이브, 네트워크 매칭을 조직하여 두럭 구성원들간의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2014년 두럭DoLuck02의 결과물로 나온 개인 출판물
<그림자가 드리운 순간> 오영은
14.5x20cm, 22p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불안한 미래를 향한 암시와 같은 복선의 순간을 주제로 보안여관 윈도우갤러리에서 진행한 전시 < FORESHADOWING >의 이미지들을 담고 있습니다.
*포스터 부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