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럭05  프로그램

2018년 5월 17일_ 오리엔테이션

아트스페이스 보안/ 송고은

전체 참여자 – 개별 소개(내 인생의 두 장면)

통의동 보안여관 & 두럭소개 / 향후프로그램

2018년 5월 26일_ “지속가능성” 이라는 것 1 : # 자립성과 독립성 : 보안여관의 경우

통의동 보안여관 /최성우 대표

–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력들(비영리와 영리 공간의 혼재 혹은 협렵)

– 정부지원금과 대안공간의 운영

– 정말 최소한의 노력들 – 모순된 ‘상업성’에 대한 시선들

– 장소, 부동산, 도시와 문화예술기관

 

2018년 6월 3일_ “지속가능성” 이라는 것 2: # 자립성과 독립성 : 개인 기획자의 경우

김다은

–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력들(비영리와 영리 공간의 혼재 혹은 협렵)

– 정부지원금과 기획 활동

2018년  6월 16일_ “지속가능성” 이라는 것 3 : #문화생산#네트워크

황신아

– 지역과 문화예술기관

– 과연 국제교류의 성과와 목적은?

– 미술관 3.0 시대란 ? 생산자 중심의 미술관에서 소비자 중심의 미술관으로 ?


2018년 7월 2일_참여적 아트플랫폼1 #공간디자인#브랜딩##편의시설#아이덴티티구축

최민영

– 공간 디자인을 통한 동시대 문화예술기관의 사회적 역할

– 문화복합시설은 어떻게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가?

2018년  7월 9일 참여적 아트플랫폼2 #문화예술 온라인 아카이빙 구축 사례

박재용

– 문화예술기관의 아카이빙

– 1999 – 2018 국내 전시알림 공유 플랫폼

2018년 7월 30일 참여적 아트플랫폼2 #교육#프로그램#워크숍#강연 : 현장학습

박예진

-아트프레너(ART+Entrepreneurship)

– 문화 확산과 계몽 사이

– 프로젝트 ‘연계’ 프로그램 이란?

– 비지니스 모델

2018년 9월 28일 두럭05 [연결상태] 아트플랫폼과 네트워크 공개 토크

박재용, 송고은(아트스페이스 보안 )

외부 패널 초청: 안나 하르사니(구겐하임 소셜 프랙티스 이니셔티브(~2018))

-참여(하면)좋은 미술: 동시대 문화예술기관의 참여적 프로젝트의 현장과 고민

2018년 11월 24일 두럭05 [연결상태] 아트플랫폼과 네트워크 공개 토크

두럭05 (김다은, 박예진, 박재용, 최민영, 황신아)

– 두럭05를 통해 발표한 각 주제에 기반한 각자의 활동과 새로운 모색

– 동시대 문화예술기관과 자기조직화 또는 기획자 개인 사이의 네트워크   

기존 두럭의 활동은 아래 두 링크에서 확인 할수있습니다.

http://www.boan1942.com/calendar/2013-doluck/

https://issuu.com/artspaceboan/docs/doluck_2013?e=0%2F359019

Boan11th_lecture_1119

두럭 05 [연결 상태: 아트플랫폼 운영과 네트워크]

통의동 보안여관에서는 대안적 삶을 모색하는 예술인 스터디 모임 ‘두럭DoLuck’을 운영한다.
 두럭1, 2기는 예술가의 창조 요건에 관한 실재적 기술과 이론을 3, 4기는 지역커뮤니티를 포함한 일상과 예술의 접점에 관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두럭05 [연결 상태: 아트플랫폼 운영과 네트워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예술문화기관 경영의 실질적인 현안과 방법론을 다루고자 한다. 이에 최근 새롭게 요구되는 예술기관의 역할과 경영에 대한 리서치에 관심있는 연구자, 크고 작은 아트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고 있거나 혹은 그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예술문화생산자와 함께 한다. 이러한 모색은 올해 2018년, 11주년을 맞는 통의동 보안여관의 활동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사회와 문화.예술 사이를 다각적으로 매개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는 한편, 각각의 창작생산자와 함께 다층적인 아트플랫폼의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그 사이를 어떻게 유영해 나갈 것 인가에 대한 대안적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두럭 05 [연결 상태: 아트플랫폼 운영과 네트워크]

김다은

한국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면서 이곳 저곳을 여행하다 무사 졸업 한 뒤, 회사에서 해외영업부 일을 했다. 오래 간직해온 꿈을 이루기 위해 첫 사회 생활과 이별하고 예술을 공부하러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에서 현대예술사와 문화창조산업을 수학하고 귀국했다. 아마도예술공간 큐레이터로 일하다 엘로퀀스로 옮겨 잡지 에디터와 프로젝트 매니저를 겸하며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기획에 참여했다. 3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제주에서 한 달 살이도 해보았고 밀렸던 책도 읽고 취미인 요리와 화초 키우기도 매일 한다. 현재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영문 번역과 공공예술과 관련된 기획을 하며 프리랜서 생활을 즐기고 있다.

박재용

대학에서 영문학, 비교문학, 사회학을 공부했다. 일민미술관(2013~2014),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 2016) 등 기관에서 일하며 전시를 기획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워크온워크(2012~2016), 큐레이팅 스쿨 서울(2013) 등을 동료들과 운영했다. Sharjah Art Foundation, Portikus를 위해 프로듀서로 일했고, , <아트인컬쳐> 등에 기고한다. 미술, 인문학, 예술 분야 전문 통번역가로 일하며, 2017년부터 ‘서울리딩룸’을 운영 중이다.

박예진

시각 및 공연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문화예술프로젝트 기획자,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자유기고가, 번역가이다. 네이버 헬로!아티스트의 초기 기획 멤버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으며, 2015 년에는 호주 정부 장학금인 Endeavor Executive Fellowship 수혜자로 선정되어, 한-호 공연 분야 국제교류 프로젝트에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및 관객 개발 기획자로 참가했다. 이외 기타 다양한 사회참여적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현재는 사회적기업 weenu에서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자로 일하며 아티스트를 위한 코워킹 스튜디오 ‘아트업서울’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환경, 제로웨이스트 등 사회 아젠다를 문화와 엮는 것에 관심이 많다.

최민영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국제 네트워크, 서브컬처, 예술 문화 행동을 지향하는 대안 행동 재미난 복수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를 기획했다. 지역 예술가와 협업을 통한 다원예술, 아트페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였으며 미술 문화비평지 비아트의 편집위원이자 에디터로 활동했다. 부산문화재단, 메타기획컨설팅 등 기관에서 일을 하였고 현재 공간 기획 및 지역문화예술 정책연구 등을 하고있다. 최근, 2018 부산비엔날레의 아트&시네마 살롱 공간과 기획을 맡아 진행했다.

황신아

현재,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였고,  정책대학원 문화행정학을 공부하고 있다.대림미술관 교육팀에서 도슨트 일을 시작으로 문화생산과 관련한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NGO 에코팜므에서 이주 난민여성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