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년 한영 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의 뉴아트익스체인지와 통의동 보안여관의 첫 번째 레지던시 교류프로젝트 Here There and Everywhere 전시 개최
전시, 교육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팝업 레스토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Here, There and Everywhere
_일정 2018 05.01 (화) -2018. 05.31(목)
_아티스트 토크 2018.05.04 (금) 5PM
_오프닝 2018.05.04 (금) 6PM
_참여작가 김재민이, 리펭우, 사이드 하산, 손혜민
_주최 통의동 보안여관, 뉴아트익스체인지
_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국예술위원회, 일맥문화재단, 발틱 레지던스 네트워크, 노팅엄 시티 카운실,
_전시/공간 디자인: 둘셋 스튜디오
Here, There and Everywhere는 영국의 New Art Exchange (NAE)와 통의동 보안여관의 협업으로 진행된 신진 작가 지원, 문화교류 및 실험적 예술 국제 교류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NAE와 통의동 보안여관은 본 협업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어디에나 존재하는 시간과 역사의 통시적 문제에 관해서 얘기하고, 그 동질적 문제 속에도 다르게 작동하는 양국의 문화적, 역사적, 예술사적, 생활사적인 차이에 대한 담론을 공통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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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There and Everywhere 레지던시 프로젝트는 4명의 한국과 영국 작가, 김재민이, 리펭우, 사이드 하산, 손혜민 간의 예술적 교류를 통해 통의동 보안여관이 2017년도에 진행했던 < 먹는 게 예술이다. 쌀 >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또다시 쌀이란 주제를 다루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세계 역사 속에서의 인간의 이동, 이주, 차이,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에서 발생되는 생존과 자존을 위한 연대와 자기 조직화의 다양한 담론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