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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_20150722

[문화동네]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外

[중앙일보] 입력 2015.07.22 00:19 | 종합 22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다음 달 11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을 밤에도 개방한다. 야간 특별관람 은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9시까지 해야 한다. 경복궁은 18·25일, 창경궁은 17·24일에 정기 휴무 다. 8월 5일 오후 2시부터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관람권을 살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은 현장 구매 혹은 전화 예매 가능 .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
◆어린이·청소년 공연예술축제 ‘제23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21일 개막했다. 8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와 강남 라트어린이극장 등에서 진행된다. 공연작은 스페인 시리끼떼울라 극단의 ‘파피루스’, 한국 극단21의 ‘돈키호테’, 이스라엘 나딘 애니마토 무용단의 ‘인비저블’ 등이다. 02-745-5862.
◆서울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최소의 집’ 전이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린다. 이영조(비피아키텍츠), 정효원(정효원이로재), 최영준·우지현·차상훈(오피스아키텍톤)씨 등 건축가 세 팀이 최소의 집 모델을 제시한다. 02-762-9621.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문영호)은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용산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소설 속 한글의 맛과 느낌을 찾는 특별전 ‘쓰고, 고쳐 쓰고, 다시 쓰다 – 소설 속 한글’을 연다. 02-2124-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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